핵심 정보

넥슨은 최근 영상 콘텐츠 '템빨: 오버토크' 2편을 통해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개발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종범 작가와 그레이게임즈의 최병천 PD, 윤순준 디렉터가 출연하여 원작의 세계관을 MMORPG로 재해석한 과정과 주요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그리드의 서사를 답습하는 대신,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구조를 취한다. 그리드는 이용자의 여정을 돕는 조력자이자 튜토리얼 안내자로 등장하며, 지슈카, 유라, 노에 등 원작의 친숙한 인물들도 게임 곳곳에서 이용자와 함께한다. 라인하르트 성과 윈스턴 성 등 원작의 지역은 입체적인 공간으로 구현되었다.

전투 시스템에서는 원작의 '갓핸드'를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갓핸드 메모리'를 통해 공격이나 방어 등 전투 방식을 전략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의 아이템 제작 감성을 살린 '무기 개조'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장비의 외형과 성능을 변경하며 나만의 아이템을 완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개발진은 원작의 아이템 등급 색상, 강화석 명칭, 보스 몬스터 등 세부 설정을 충실히 반영하여 팬들에게 익숙함과 반가움을 선사하고자 했다. 단순한 시각적 재현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탐험하고 선택하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템빨'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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