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아크 레이더스에 신규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을 적용하며 새로운 전장 '펜돌라 고개'를 선보였다. 이 맵은 야외 산악 지형으로 구성되었으며, 맵 중앙에 위치한 거대 아크 '엠퍼러'가 일종의 던전 역할을 수행한다. 플레이어는 엠퍼러 내부에 진입하기 위해 특정 재료와 설계도를 모아 열쇠를 제작해야 한다.
핵심 기믹인 '경로 변경'은 컨테이너를 호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주변에 노출하게 만든다. 붉은 레이저와 소음이 발생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을 유도하며, 눈 덮인 지형 특성상 저격에 취약해 교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기자는 사전 플레이를 통해 이러한 기믹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맵의 주요 특징임을 확인했다.
환경 요소로는 저체온증 피해를 주는 '급속 동결' 눈보라가 추가되어 실내 대피가 강제된다. 또한 중형 아크 '불리', 이동을 돕는 갈고리 훅, 사진 촬영용 카메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었다. 컨테이너에서 획득 가능한 '증폭 무기'는 장전 속도 등 성능이 강화된 형태이며, '탄도 곤돌라'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탈출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맵 추가를 넘어 파밍과 교전의 변수를 대폭 늘렸다. 엠퍼러 열쇠를 둘러싼 경쟁과 환경적 제약은 플레이어에게 매번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자는 이러한 요소들이 아크 레이더스의 플레이 양상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라이브 서버 적용 후 더욱 치열한 전략적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