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번아웃 시리즈를 제작했던 크라이테리온 출신 인력들이 다수 포함된 퓨즈 게임즈가 '스타워즈: 갤럭시 레이서'를 개발 중이다. 퓨즈 게임즈의 CEO 맷 웹스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어런 크리민스, 루카스필름 게임즈의 총괄 프로듀서 크레이그 데릭은 번아웃 특유의 게임 감각을 어떻게 스타워즈 세계관에 녹여냈는지 설명했다.

개발진은 게임의 상호작용 품질을 결정짓는 '게임 감각'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웹스터는 단순히 버튼을 눌러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차량 조작 시 느껴지는 촉각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공중 부양 엔진의 물리 시뮬레이션을 구축하여 플레이어가 스타워즈 은하계의 차량을 직접 조종하는 듯한 사실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로그라이트 요소를 도입하면서도 게임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진은 시스템 균형에 집중했다. 크리민스는 차량 부품을 물리적인 장난감처럼 활용하여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기체를 조립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정해진 서사를 따라가기보다,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물리적으로 반응하는 시스템을 통해 감정적인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팀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기 위해 포스트잇과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프로토타입을 도입했다. 이들은 게임의 핵심으로 '진실성'을 강조하며, 플레이어가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실제로 비행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초적인 몰입감이 뒷받침되어야만 다른 게임 요소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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