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는 10월 13일, 게임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AI 통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 인력을 재배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더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위니는 이 계획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팀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디즈니와의 협업 프로젝트에 AI 퍼스트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직원들은 수동 코딩에서 벗어나 앤스로픽의 클로드(Claude)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고, 아트워크 제작에 AI 생성 워크플로우를 채택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스위니는 AI가 개념 구상부터 플레이테스트까지의 시간을 크게 단축하여 AAA 게임 개발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패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효율성 향상 정도는 분야별로 다르며, 언리얼 엔진 기술 개발 분야는 20%, 웹 개발 작업은 최대 5배까지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회사는 2027년 얼리 액세스가 예정된 언리얼 엔진 6에서 AI 기반 개발 도구를 우선시하고, 기존의 블루프린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점진적으로 중단할 계획입니다.

창작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AI의 역할에 대한 스위니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책은 업계와 커뮤니티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 있었던 인력 감축 발표 이후, 데이터 권리와 이러한 변화가 미칠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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