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스타 워즈 갤럭틱 레이서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필자는 히비라는 정비사 캐릭터에게서 뜻밖의 리버풀 사투리 목소리를 들었다. 필자는 중세 배경 게임에서 대충 흉내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에서 리버풀 사투리를 접하기 드물다고 언급했다.
히비는 파일럿의 안전보다 오직 속도에만 집착하는 네 개의 팔을 가진 아르덴니안 정비사이다. 이 사투리 설정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필자는 퓨즈 게임즈의 CEO맷 웹스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런 크리민스에게 직접 질문을 던졌다.
키런 크리민스는 자신의 가족 모두가 리버풀 출신이며 사촌 형이 자신을 스타 워즈에 입문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배우 루시 몽고메리가 히비의 목소리를 맡았으며, 그녀의 억양과 에너지에서 자신의 고모가 떠올라 곧바로 그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필자는 스타 워즈 갤럭틱 레이서를 속도감 있는 스피더와 중독성 있는 로그라이크 캠페인이 돋보이는 훌륭한 레이싱 게임으로 평가하면서도, 특히 리버풀 사투리를 쓰는 정비사 덕분에 게임이 더욱 완벽해졌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