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미국 시간 기준 2026년 9월 23일, 퀄컴은 스마트폰용 신형 SoC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겐 6 및 스냅드래곤 8 엘리트 겐 6를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2nm 공정으로 제조되며, 퀄컴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SoC 최초로 동작 클럭이 5GHz에 도달했다고 한다.
상위 모델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겐 6은 2개의 프라임 코어와 6개의 고성능 코어로 구성된 오리온 CPU를 탑재했다. 특히 16MB 용량의 오리온 플렉스 캐시를 도입하여 코어 간 데이터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세대 대비 CPU 성능은 13퍼센트 향상되고 전력 효율은 37퍼센트 개선되었다고 퀄컴은 밝혔다.
그래픽 처리 장치에는 매트릭스 코어 액셀러레이터가 추가되어 AI 기반 초해상도 및 프레임 생성 기술인 아드레노 뉴럴 퓨전을 지원한다. 헥사곤 NPU는 엘리먼트 액셀러레이터를 추가하고 공유 메모리 용량을 늘렸으며, 스펙트라 ISP는 8K 60fps 동영상 촬영과 4K 240fps 슬로모션 촬영을 지원한다.
스탠다드 모델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겐 6은 매트릭스 코어가 없어 아드레노 뉴럴 퓨전을 지원하지 않으며, ISP 성능도 8K 30fps 및 4K 120fps로 제한된다. 아너, 아이쿠, 모토로라, 원플러스, 오포, 레드미, 레드매직, 비보, 샤오미 등의 제조사에서 해당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