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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2028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디스크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한 결정에 이어, 전 플레이스테이션 수장인 숀 레이든이 '디 익스팬션 패스(The Expansion Pass)' 팟캐스트 에피소드 인터뷰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레이든은 디지털 다운로드가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실물 디스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물 미디어에 의존하는 약 20%의 플레이어가 여러 개의 복사본을 구매하는 수집가를 포함하여 가장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를 대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레이든은 실물 미디어를 포기하는 것이 소유권에 대한 근본적인 우려를 낳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들이 아이템을 재판매할 수 없다면 실제로 무엇을 구매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단순한 디지털 자산 접근 권한을 구매하는 것은 매력이 훨씬 떨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한다고 덧붙이며, 이번 전환을 소니가 이전에 구매한 영화에 대한 접근 권한을 철회했던 사례와 비교했습니다. 레이든은 이러한 정책이 브랜드에 큰 타격과 평판 손상을 가져온다며, 디스크 폐지로 얻는 비용 절감이 창출된 호의를 능가할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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