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락스타 게임즈는 최근 러브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곧 출시될 그랜드 테프트 오토 6의 방대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개발 총괄인 아론 가버트는 모든 프로젝트가 임직원들의 현지 답사를 통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플로리다를 정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개발진은 마이애미와 인근 소도시들, 그리고 플로리다키스를 거쳐 키웨스트까지 광범위하게 이동했다. 가버트는 에버글레이즈 습지대 위를 비행하고 비욘세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장 상공을 선회하는 등 현장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가버트에 따르면 개발진은 현지 주민을 비롯해 경찰과 갱단원들과도 어울리며 지역 문화 깊숙이 파고들었다. 안내원들은 매우 친절했으나 접한 이야기와 장소들은 무섭기도 했다며, 이를 통해 마이애미가 지닌 극단적인 빈부격차와 화려함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보행자 대사, 광고, 라디오 방송 등 세부 요소에 반영된다. 아울러 락스타는 긴 개발 기간으로 인해 게임이 낡아 보이지 않도록 실제 바이럴 사건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을 피하고, 현대 문화와 음모론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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