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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는 11월 19일로 예정된 GTA 6의 출시를 앞두고 마이애미를 게임 속 가상 배경인 바이스 시티의 현실 세계 버전으로 탈바꿈시키며 공격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마케팅 공세에는 NBA 및 NFL과의 대규모 협업과 도시 전역에 걸친 광범위한 광고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18일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의 경기에서는 바이스 시티 테마의 코트와 특별 제작된 유니폼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카세야 센터에는 "바이스 시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간판이 설치되었으며, 하드록 스타디움은 마이애미 돌핀스 경기 중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게임 테마의 애니메이션과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마이애미를 범죄가 들끓는 도시로 묘사하는 게임의 설정에 불편함을 표한 르네 가르시아 카운티 위원을 포함한 지역 공무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과적으로 일부 공무원들은 마이애미 국제공항의 광고나 400만 달러 규모의 마이애미 비치 프로젝트와 같은 추가적인 마케팅 확장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

락스타는 현재 플로리다를 향해 이동 중인 브랜드 굿이어 비행선과 같은 자산을 계속 투입하고 있지만, 도시 기반의 추가 마케팅 계약 체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저널리스트 조엘 프랑코는 익명의 관계자가 이러한 협상이 10월 15일로 예정된 출시 일정에 맞춰 마무리될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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