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지미 '미스터비스트' 도널드슨의 유명한 로고를 그린 연필 스케치 원본이 경매에 부쳐진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의 가치가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미스터비스트 본인은 이번 경매 판매와 관련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8.5x11인치 크기의 이 그림은 현재 브랜드의 상징인 파란색 호랑이 로고의 초기 형태를 담고 있다. 2018년경 10분간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탄생한 이 스케치에는 오늘날 로고의 특징인 눈 위의 분홍색 번개 모양이 없으며, 호랑이보다는 표범이나 다른 점박이 고양잇과 동물에 가까운 모습이다.
도널드슨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 로고를 디자인할 당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 구상했던 호랑이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로고 속 동물이 정확히 어떤 종인지 본인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해당 스케치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헤리티지 옥션의 가을 스포츠 카탈로그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크리에이터로서 미스터비스트가 가진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