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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고경영자 립부 탄은 수요일에 인텔이 일론 머스크의 테라팹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일론 머스크는 테라팹이 자체 팹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할 것임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TSMC에 공간 일부를 임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지난 4월 인텔과 스페이스X, 테슬라, xAI의 반도체 생산 합작사인 테라팹은 인텔의 차세대 14A 제조 공정을 활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세부 협력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텔이 제조 기술을 라이선스할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TSMC가 팹을 건설하고 운영할 것이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머스크는 X 게시물을 통해 테라팹이 직접 팹을 건설하고 운영할 것이며 TSMC가 원할 경우 공간 일부를 전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안은 여러 운영상 및 계약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인텔 14A 공정용으로 설계된 시설을 TSMC 공정에 맞추려면 완전히 다른 장비와 공정이 필요하며, 인텔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와 가동 중단 시 책임 소재 파악도 복잡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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