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에픽게임즈는 최근 포트나이트 음성 대화 중 공공안전 위협 발언을 한 이용자를 미국 연방수사국에 통보했다. 미국 알래바마주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에드워드 리 프리스는 게임 내 음성 채팅을 통해 살해 협박을 거듭한 혐의를 받고 있다.

FBI 특수요원 브라이언 앵글이 제출한 형사 고소 진술서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2026년 9월 20일 이용자 WagesOfNinja와 관련된 긴급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했다. 에픽이 제공한 자료에는 계정 정보와 음성 녹음이 포함되었으며, 해당 계정은 알래바마주의 IP 주소로 1,700회 이상 로그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 문서에 기록된 음성 내용에 따르면 프리스는 누군가를 살해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FBI 요원들이 집에 찾아오면 총을 쏘겠다고 발언했다. 앵글 요원은 에픽이 제공한 녹음을 직접 검토하고 경찰과 연방수사국 요원 등을 향한 살해 위협 내용이 정확하다고 확인했다.

수사당국은 프리스를 주간 위협 통신 혐의로 9월 23일 체포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며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12월에 재판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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