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펀컴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조엘 빌로스는 PC 히트작인 '듄: 어웨이크닝'의 콘솔 출시와 멀티플레이어 생존 게임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빌로스는 가장 큰 변화로 싱글 플레이어 모드의 추가를 꼽았으며, 플레이어 피드백에 맞춰 마인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모드와 유사한 난이도 조절 옵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콘솔 버전 개발에는 방대한 최적화 작업과 멀티플레이어 및 싱글플레이어 간의 균형 조정이 수반되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활용하여 모래를 걸을 때의 진동이나 모래벌레 같은 요소를 구현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수익화 모델과 관련해 빌로스는 '듄: 어웨이크닝'이 현재 유료 DLC가 포함된 프리미엄 타이틀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코난 엑자일'에서는 배틀 패스 스토어 모델을 도입했다가 배틀 패스는 중단하고 상점만 유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최근 다시 주목받는 게임 내 광고의 경우 2001년 작 '아나키 온라인'에서 선구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전망에 대해 빌로스는 펀컴의 전문 분야가 모바일 게임에 있지 않다며 모바일 개발은 텐센트 산하의 다른 스튜디오가 더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기 사양과 관련해, 스팀 덱 같은 저사양 휴대 기기와 플랫폼에 맞추기 위해 게임들이 사실적인 그래픽보다는 스타일화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