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2026년 9월 21일 Steam을 통해 출시된 'Dressmaker'는 Free Lives의 새로운 레이블인 Cozy Lives에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마을의 재단사가 되어 주민들의 의뢰를 받아 드레스를 제작하게 됩니다. 의뢰인들은 '단정한 느낌'이나 '즐거운 느낌'과 같은 모호한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플레이어는 원단 선택과 장식 배치를 통해 이를 구현해야 합니다.
게임은 치수 측정부터 시작하여 상세한 제작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원단 위에 패턴을 배치할 때 결을 따를지, 혹은 45도 기울인 '바이어스 컷'을 선택할지에 따라 드레스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재단된 조각들은 마네킹 위에서 조립되며, 재봉틀을 사용할 때는 마우스로 점선을 따라 직접 천을 유도해야 합니다. 선을 벗어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세심한 조작이 요구됩니다.
실제 재봉 과정은 구현되어 있지만, 다림질 공정은 생략되었으며 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완성된 의복이 의뢰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면 보상과 평판을 얻고 새로운 패턴과 원단이 해금됩니다. 또한, 의뢰와 별개로 자유롭게 만든 드레스를 쇼윈도에 전시하여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본 작품은 인터페이스와 자막 등 모든 요소가 일본어를 지원합니다. 본격적인 경영 시뮬레이션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옷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과정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