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소니가 공식 발표하지 않은 두 가지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 중인 정황이 Wi-Fi 얼라이언스 인증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해당 기기들은 비디오 게임 콘솔 및 주변기기로 분류되었으며, 각각 CFI-Y2000과 CFI-Y2105라는 모델 번호를 부여받았다.

더 버지(The Verge)는 이 중 하나가 OLED 화면을 탑재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의 개선판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문서에 따르면 두 기기 모두 안드로이드 15 기반으로 작동하며, 이는 소니의 자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S5와 달리 휴대용 기기임을 시사한다.

기술 사양으로는 Wi-Fi 5 연결 지원, 3.5mm 헤드폰 잭, 배터리 충전 전용 USB 포트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사양은 콘텐츠 스트리밍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이나, Wi-Fi 5 규격은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소니는 아직 이 제품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규제 기관 등록이 제품 출시 직전에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안에 신제품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한 모델의 구체적인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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