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오픈에이아이의 GPT-6 아스트라 인공지능 모델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크 시작 지역을 무사망으로 40분 만에 돌파했다고 개발자가 전했다. 이 모델은 단 하나의 렌더링된 화면도 보지 않은 채, 서버 파일에서 가져온 네트워크 트래픽과 퀘스트 데이터를 활용해 사설 서버에서 플레이를 진행했다.
에이전트는 메모리에 유지되는 28가지 서버 메시지를 파악하기 위해 파이썬 스크립트를 사용했으며, 아제로스코어의 내비게이션 메시지 파일과 디투어 라이브러리를 통해 경로를 설정하는 C++ 도우미를 구축했다. 또한 아제로스코어의 SQL 파일에서 퀘스트 정보를 직접 데이터마이닝했다.
개발자에 따르면 이 모델은 선행 퀘스트 체인을 순서대로 완료하고, 잡동사니를 판매하며, 장비를 장착하고 기술을 연마하는 등의 전략적 계획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테스트 이후 개발자는 단일 에이전트가 온전히 혼자서 80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여러 에이전트가 협동하여 콘텐츠를 완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