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2023년 말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떠나 게임 업계를 떠났던 바비 코틱 전 CEO가 기업 경영에 복귀했다. 스카이댄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이후 바비 코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CEO는 코틱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32년간 재직하며 쌓은 프랜차이즈 구축 능력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스카이댄스는 그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자본 배분 역량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통합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2026년 10월 6일 완료된 대규모 인수 합병 이후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파라마운트 게임즈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가 포함되었으며, 두 조직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코틱이 향후 게임 부문을 총괄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코틱의 과거 재임 기간은 직장 내 괴롭힘 및 차별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2023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관련 소송들을 합의로 종결했으나, 이는 과실 인정이 아니었다. 당시 캘리포니아 민권국은 조직적인 성희롱 의혹이 독립적인 조사로 입증된 바 없다고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