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의 던전 경험치 획득 방식을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던전 내 몬스터 처치 시 얻는 경험치는 소폭 상향되지만, 과거 오리지널 MMO 시절만큼 높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개발진은 던전 사냥이 60레벨까지 도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러한 균형 조정안을 고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아제로스 세계관이 게임의 핵심 요소로 남기를 바라는 개발진의 의도가 반영된 것입니다. 블리자드는 던전 사냥이 최적의 레벨업 수단이 될 경우, 플레이어들이 오픈 월드 콘텐츠를 즐기기보다 동굴 안에서만 머무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탱커나 힐러 직업군을 위해 던전이 퀘스트의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던전 플레이가 퀘스트와 동등한 효율을 가져야 시간 낭비라는 느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현재 던전 레벨업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콘텐츠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습니다. 과거 '디스커버리 시즌'에서 선보였던 실험적인 아이템이나 이벤트처럼, 향후 게임이 발전함에 따라 던전 참여를 유도할 새로운 동기가 추가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