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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파인 프로덕션의 설립자 팀 셰이퍼는 최근 게임 산업의 현 상황에 대해 혼란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게임 개발 경제를 더 이상 이해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업계를 휩쓸고 있는 해고 물결의 배후에 기업의 탐욕이 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셰이퍼는 과거 게임 업계의 고용 및 해고 주기가 완전히 깨졌다고 지적했다. 이전에는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인력을 다시 고용하는 순환 구조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생산을 통해 수익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해고가 이어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AAA급 게임과 인디 게임 분야 모두 상당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작 게임 개발은 게임 출시 직후 해고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불안정하며, 인디 게임 개발자들 역시 출시 후 자금 부족 문제에 자주 직면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블 파인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튜디오는 최근 새로운 인디 게임을 위한 킥스타터 캠페인을 마쳤으며, 10월 14일에는 Thank You Bus Driver를 출시할 예정이다. 셰이퍼는 창작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