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유리가 10월 9일과 10일, 'YUURI 2026 LIVE IN TAIPEI' 콘서트 시리즈를 위해 타이베이 아레나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대만에서의 첫 공연 이후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지 팬들을 위한 두 번의 특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에너지가 넘치는 록 트랙과 감성적인 발라드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유리는 'Thunderbolt'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Frontline', 'Curtain Call', 'Leo'와 같은 인기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밤 세트리스트를 조정했으며, 마지막에는 관객들과 함께 히트곡 'Dried Flowers'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공연 중 32세인 유리는 팬들에게 '아저씨'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항의하며, 대신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고집했습니다. 또한 같은 시기에 타이베이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언급하며, 팬들이 자신의 공연을 선택해 준 것에 감사하면서도 자신도 빅뱅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유리는 삶의 어려움을 극복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대만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일본을 방문할 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락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다시 타이베이에 올 수 있을지 물어보는 등 향후 공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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