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멜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 사항을 발표하며, 특히 반박(W) 스킬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10월 20일 게시된 블로그에 따르면, 개발진은 멜이 프로 및 최상위권 플레이에서 높은 금지율과 밸런스 조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더 이상 수용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투사체 반사 능력을 삭제하는 것이다. 대신 새로운 W 스킬은 적의 투사체를 파괴하고 멜과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라이엇은 반사 메커니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시험했으나, 궁극기 슬롯이 아닌 곳에서 이를 유지할 경우 상대에게 과도한 좌절감을 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조정으로 다른 스킬들도 변경된다. 속박(E) 스킬은 근거리 적에게 덜 효과적으로 변하며, 작열하는 광휘(Q)의 즉각적인 폭발 피해량은 감소한다. 반면 Q 스킬은 적 챔피언 적중 시 고정 쿨타임 감소 효과를 얻게 되며, 궁극기는 레벨업에 따라 쿨타임 감소량이 증가하도록 조정된다.

이번 개편은 11월 4일 수요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26.22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PCGamesN의 기고자는 반사 메커니즘의 삭제에 개인적인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이번 변경이 멜을 보다 균형 잡힌 서포터 역할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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