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앤트맨 영화 시리즈에서 행크 핌 역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는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해피 새드 컨퓨즈드(Happy Sad Confused)'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캐릭터를 프랜차이즈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는 건강 문제 이후 새로운 창작 영역을 탐구하기 위해 처음 슈퍼히어로 장르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폴 러드를 포함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해당 역할에 대한 호기심은 이미 충족되었다고 언급했다.
더글라스는 '앤트맨과 와스프' 사건 이후 자신의 캐릭터가 죽음을 맞이하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했으나 마블 스튜디오는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를 떠나는 것이 어렵다며, 일단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미래를 내다보며 더글라스는 차기작에서 캐릭터가 죽는 경우에만 복귀를 고려하겠다는 의사를 스튜디오에 전달했다. 현재 앤트맨 4편은 제작 예정에 없기 때문에, 행크 핌의 죽음은 향후 어벤져스 시리즈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