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10월 15일, PC 및 PS5,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캐슬바니아: 벨몬드의 저주’를 출시한다. ‘데드 셀’을 제작한 이블 엠파이어와 모션 트윈이 개발에 참여한 이 작품은,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하며 1499년 파리를 배경으로 트레버 벨몬드의 딸 로즈 벨몬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 시리즈 주인공들과 달리 미숙한 로즈는 저주와 싸우며 성장해 나간다.

본작은 탐험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초기 시리즈의 고난도 플랫폼 액션을 결합했다. 이동 수단인 ‘아르카나 윕’은 펜듈럼과 임펄스 기술을 통해 복잡한 지형을 돌파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홀리 라이트’를 활용해 실체화되는 벽인 ‘카오스 샤드’를 무효화해야 하며, 타이밍을 놓치면 즉시 실패하는 등 정교한 조작이 요구된다.

전투는 7종의 무기 체계와 보스를 봉인한 ‘아르카나’ 카드를 활용한 마법 공격이 핵심이다. 보스 기술은 특정 과제를 통해 강화할 수 있다. 난도가 매우 높지만, 설정 메뉴의 커스텀 모드를 통해 적의 공격력 조정이나 함정 피해 감소 등 다양한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점프 액션 구간은 플레이어가 직접 돌파해야 한다.

이 게임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잔 다르크 등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개발진은 높은 난도로 인해 좌절할 수 있지만,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이 시리즈의 진정한 묘미라고 강조하며, 가급적 옵션 조정 없이 본연의 난도를 경험해 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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