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에서 시행되는 골드팟 금지 정책이 북미와 유럽 지역에만 국한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대만 매체 4Gamers와의 인터뷰에서 클레이 스톤 어소시에이트 프로덕션 디렉터는 해당 정책이 북미와 유럽 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기존처럼 허용된다고 밝혔다.

골드팟은 공격대에서 획득한 장비를 골드로 입찰하여 분배하는 방식이다. 개발진은 지난 9월 17일 진행된 Q&A를 통해 길드 중심의 운영을 저해하고 외부 골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골드팟 금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스톤 디렉터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역별 적용 범위가 그간 공식적으로 안내되지 않았던 정보임을 설명했다. 이는 정책 철회가 아니라 금지 대상 지역을 북미와 유럽으로 명확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발진은 게임 내 골드 수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전보다 골드 획득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별도의 골드 파밍 없이도 공격대 참여와 소모품 준비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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