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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전설 미야모토 시게루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비디오 게임 개발 업계 종사자로서는 최초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미야모토를 미디어 예술 부문의 수상자 8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습니다. 1937년에 제정된 이 상은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을 기리는 상입니다.

미야모토는 이번 수상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업적은 개인의 노력이 아닌 협업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력 동안 함께 일해온 많은 동료들을 대신하여 이 영예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천황은 2026년 11월 3일 문화의 날에 열리는 공식 행사에서 미야모토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2019년 게임 산업에 미친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아 문화공로자로 선정된 데 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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