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10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고급 셰이더 전달(Advanced Shader Delivery) 기술이 NVIDIA GeForce RTX 시리즈 GPU를 탑재한 기기를 포함하여 더 넓은 범위의 Windows 11 기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기존의 AMD, Intel, Qualcomm 하드웨어 지원에 이어 NVIDIA도 GeForce Game Ready Driver 621.01을 통해 해당 기능을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게임 초기 실행 시 플레이어를 기다리게 만드는 셰이더 컴파일로 인한 성능 문제를 해결합니다. 상태 객체 데이터베이스(SODB)와 사전 컴파일된 셰이더 데이터베이스(PSDB)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하드웨어 구성에 맞는 사전 컴파일된 셰이더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과정은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vowed'의 실행 시간이 최대 85%, 'Forza Horizon 6'는 95% 단축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Microsoft Store 및 Xbox PC 앱의 타이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Steam과 Epic Games Store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개발자들에게는 Unreal Engine 5.8.4 지원 및 2027년 Unity 통합 예정 등 SODB 수집을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드라이버 변경이 감지되면 셰이더 캐시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NBA 2K27'이나 'Call of Duty: Modern Warfare 4'와 같은 신작들이 이 기술을 채택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Monster Hunter Wilds'의 Steam 버전과 같이 현재 모든 게임이 호환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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