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소니 재팬은 UBP-X700/K 모델을 공식적으로 단종 처리하며 해당 지역에서 독립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판매를 사실상 종료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2월 출하가 중단된 이후 남은 재고를 소진해 온 끝에 내려진 조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유일한 소니 기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니는 2028년 1월까지 물리적 게임 디스크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혀, 플레이스테이션 6와 같은 차세대 하드웨어에서 광학 드라이브가 완전히 제외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계의 변화는 2024년에 플레이어 생산을 중단한 LG를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의 움직임과 궤를 같이합니다. 또한 일본 기업인 엘레컴과 버팔로도 올해 PC용 블루레이 드라이브 생산을 중단했으나, 버팔로 아메리카는 당분간 미국 시장에 제품 공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리적 매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전환은 데이터 아카이브 전문가들 사이에서 소유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파나소닉과 같은 대체 제조사들이 여전히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소니의 철수는 SACD 판독용 부품 부족으로 타격을 입은 틈새시장을 더욱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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