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상징적인 주인공은 크레토스가 아닌 도미누스라는 이름이 될 뻔했습니다. 오리지널 3부작의 디렉터인 데이비드 재피는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개발팀의 끊임없는 농담 때문에 이 이름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팀은 "30분 내 배달 보장"과 같은 도미노 피자의 슬로건을 인용하며 도미누스라는 이름을 자주 조롱했습니다. 재피는 이런 농담을 약 50번 정도 듣고 나니 스튜디오 내부에서 이 이름이 더 이상 주인공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했습니다.
대체 이름을 찾기 위해 재피는 고대 그리스식 아기 이름 목록을 검토했지만, 처음에 골라두었던 율리우스나 파르테니우스 같은 이름들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케팅 책임자인 수잔 파니코가 크레토스라는 이름을 제안했습니다.
재피는 최근 크레토스라는 이름이 사실 자신이 처음에 작성했던 잠재적 이름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당시에는 선택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캐릭터의 성공이 운과 타이밍, 그리고 마케팅 노력의 결합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