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10월 17일 생활비 상승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니스에 위치한 마이크로매니아(Micromania) 비디오 게임 매장 직원이 매장 약탈을 막으려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장 메드생 거리(Avenue Jean-Médecin)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손상된 매장에 침입하려는 이들에게 직원이 뒤에서 발로 차이고 돌에 맞는 영상이 퍼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피에르라고 밝혀진 이 직원은 프랑스 방송사 Ici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은 본능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약탈자들과 맞서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대응은 상황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중이 보내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폭력을 행사한 이들은 시위대의 소수에 불과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직원의 입구를 보호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장은 결국 약탈당했습니다.
프랑스 상업유통연맹에 따르면 약 1500개의 상업 시설이 이번 소요 사태로 영향을 받았으며, 잠재적 피해액은 수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폭력과 약탈을 규탄하며 책임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화적인 시위대와 기물 파손을 일삼는 이들을 구분하면서, 공공 건물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집회를 금지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