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모던 워페어 4가 17일 사전 플레이를 시작한 이후 3일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팀 서비스 이후 시리즈 최초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전작들의 혹평을 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북한의 전면 침공으로 발발한 가상의 제2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한국군 박현준 이병의 시점으로 참호전을 경험하거나, 프라이스 대위가 되어 파리와 뉴욕 등지에서 마카로프 배후 세력 및 태스크 포스 141과 대립하게 된다.
유저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훌륭하게 고증한 연출과 세밀한 현지화에 호평을 보냈다. 야간 전투와 시가전 등 다양한 임무 구성이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 유저는 새로운 근접전 방식에 호불호를 표했으며, 최적화 상태와 통합 런처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캠페인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지만, 멀티플레이가 핵심인 시리즈 특성상 약 8시간 분량에 풀 프라이스를 지불하는 것이 아쉽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향후 추가될 멀티플레이와 DMZ 모드가 현재의 높은 평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