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프로 철권 선수인 DNS 울산이 지난 17일 열린 키움증권 스타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SOOP이 주최하고 KRX 소속 무릎 선수가 주관한 이번 TWT DOJO 이벤트는 스트리머 감스트의 특별 해설과 함께 우승자에게 상금과 국내 주식을 수여했다.
울산은 주력 캐릭터인 드라구노프와 함께 철권 7 시절 숙련했던 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KRX 로하이와의 결승전에서 울산은 공격적이고 빠른 템포의 운영에서 대시 가드와 정교한 왼어퍼 끊어치기를 활용한 계산적인 플레이로 전략을 수정하며 로하이의 공세를 막아냈다.
로하이가 드라구노프와 브라이언을 번갈아 선택하며 복잡한 프레임 트랩과 기상 심리전을 걸어오는 등 결승전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결국 울산은 결정적인 순간에 하단 공격을 흘리고 레이지 아트를 적중시키며 로하이의 흐름을 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 소감으로 울산은 오랜 공백기 끝에 타이틀을 획득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로하이와의 경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었으며 승리의 요인은 지구력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울산은 새로 추가될 로저 주니어를 연구할 계획이며, EVO 싱가포르와 TWT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