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중국에서 열린 제2회 오버워치 '만약 위기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스킨 디자인 공모전이 지난 16일 수상작 발표 이후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만 위안의 상금과 게임 내 구현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에서 상위 5개 작품 중 3개가 심각한 의혹에 직면했습니다.
3위 수상작 중 하나인 '동물 메이드 카페' 시리즈는 AI 사용이 밝혀져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또 다른 3위 작품인 '아나 실버 기프트'는 지난 5월 팬 카페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작품을 재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2위 수상작인 '장례식 사랑 D.Va'는 표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원작자 @Karulox는 X를 통해 해당 디자인이 자신의 2015년 컨셉 아트를 도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이용자들이 주최 측에 신고를 접수했으나, 퍼블리셔인 넷이즈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상위 3개 수상작이 글로벌 서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번 사태로 인해 현지 운영사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상위 5개 수상작 중 3개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심사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